[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바다낚시는 바람, 배, 파도 등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액티비티로 꾸준히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21년 6~8월 143만 명, '20년 132만 명, '19년 131만 명) 하지만 모든 활동이 바다라는 유동적인 공간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전문가도 주의하지 않으면 사고를 당할 수 있다고 하죠.이에 해수부는 전체 4422척의 낚시어선 중 올해 사고 이력이 있는 모든 낚시 어선(48척)과 5톤 이상 어선 중 승객 13명 이상을 태울 수 있는 어선 중 일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그간 어선사고 시 바다 환경 특성상 목격자가 없고, 해상에서 추락시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어 구조에 어려움이 있었어요. 하지만 상용화된 개인 위치 발신장치는 먼거리 조업 어선까지 전파가 도달되지 않아 한계가 있고, 위성 활용 개인 위치발신장치는 통신비용이 높아 일반인에게 부담이 컸어요.이에 해양수산부는 100킬로 이내는 LTE-M 으로, 이상은 D-MF/HF 로 어선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추진 중에 있으며 (착수 예정), 기술이 개발되면 통신비용 없이 구조용 개인 위치발신장치를 사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