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이 지나는 양재역 인근에 지하 5층~지상 22층, 총 379세대(공공임대 90세대, 민간임대 289세대)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공급가는 주변 시세의 30%~95% 수준이다. 내년 3월 착공해 오는 2021년 12월에 입주자를 모집하고 2023년 3월 입주가 시작된다. 12일 서울시는 서초구 서초동 1365-8번지 일원의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연면적 2만9179.30㎡) 사업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을 12일 고시하고 건축허가를 완료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