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이코스 일루마의 클리닝이 필요 없는 비밀은 전용 스틱 테리아에 있었다. 테리아에는 히츠처럼 담뱃잎 실물 대신 필름 형태로 가공된 내용물이 들어간다. 여기에 스틱 앞부분에도 필터처럼 생긴 물질이 부착된다. 담뱃잎 실물이 들어가지 않다보니 일루마 히팅룸을 청소할 일이 없다.지난 23일 한국필립모리스는 필립모리스 양산공장 미디어 투어를 진행했다. 양산공장은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양산공장은 현재 약 6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17년 이후 히츠 등 비연소 제품 생산설비 구축에 3000억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