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6의 외형 모습이 공개됐다. 아이오닉6는 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적용된 현대차의 두 번째 모델이자 현대차의 전기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를 기반으로 한 양산형 모델이다. 29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아이오닉6는 부드러운 유선형 디자인이다. 심미적 아름다움과 기능적 효율성을 극대화한 현대차의 전동화 시대 새로운 디자인 유형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Electrified Streamliner)’를 기반으로 탄생됐다. 아이오닉 6의 전면부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이오닉이 현대차의 전기차 브랜드가 됐다. 내년부터 현대차에서 출시하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순수 전기차는 모두 아이오닉 명칭이 사용된다. 이는 현대자동차가 별도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 브랜드 론칭을 통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의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10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의 전기차 브랜드 명칭으로 아이오닉이 낙점됐다. 브랜드명 아이오닉은 미래 지향적이면서도 순수한 친환경 기술을 상징하는 전기적 힘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이온(Ion)과 현대자동차의 독창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가 올해분 전기차 보조금 접수를 시작한다. 올해 전기차 보급물량은 1만대 목표며 이중 민간보급 8909대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한다. 11일 서울시는 올해 전기차 구매보조금 예산 1423억원을 투입하고, 민간보급 8909대(승용 5632, 소형화물 587, 초소형화물 1000, 이륜 1690) 물량에 대해 오는 17일부터 환경부 전기차 통합포털을 통해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접수일 기준 서울시에 30일 이상 거주하거나 주사무소로 사업자등록을 한 개인, 기업, 법인, 단체, 공공기관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지난달 친환경차 동향을 보니 여전히 하이브리드차가 강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차는 일부 감소했다.16일 산업통산자원부가(산자부)가 공개한 6월 친환경 자동차 동향에 따르면, 내수의 경우 하이브리드차가 신형 모델의 인기로 전년 동월 대비 34.5% 판매량이 증가했다. 반면 전기차는 일부 감소했다. 수소차는 전년 동월 대비 8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라 내수는 전년 동월 대비 23.1% 증가한 1만3605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체 승용차 내수 판매의 11.0%에 달하는 수치다.차종별로 보면 하이브리드 모델이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현대·기아차가 사고발생 또는 안전운행 지장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 이번 리콜에는 제네시스 브랜드 G90도 포함됐다. 20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 G90의 경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소프트웨어 오류로 스마트 크루즈 가감속 제어 및 차간 거리 유지가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여 운전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차량이 가감속되어 사고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문제 가능성 대상은 지난해 10월 31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제작된 G90(HI PE) 1만733대다. 이같은 결함은 올해 1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현대차가 아이오닉 새로운 버전을 출시했다. 3년만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성 개선 모델은 ‘더 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ㆍ플러그인(plug-in)이다. 17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뉴 아이오닉은 동급 최초로 ▲10.25인치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차로 유지 보조(LFA)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이 적용됐다. 기본 사양도 업그레이드 됐다.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 등 폰 커넥티비티를 사용할 수 있도록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가 기본 적용됐다. 기존에 가장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사양으로 적용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가 내달 10일 부산 기장 드림볼파크에서 아이오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현대차의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인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3.0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 3회째로 진행되는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3.0’ 캠페인은 미세먼지 절감을 위해 숲 조성에 동참하는 친환경 러닝 캠페인이다. 15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페스티벌은 약 80일간 진행된 캠페인 기간 동안 함께 달려온 참가자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형태로 진행된다. 누구나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앱 가입을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현대차 소유 고객 중 굿 드라이버 프로그램에 가입후 3년간 무사고/무과태료/무범칙금 운행을 준수하면 재구매시 최대 40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굿 드라이버 프로그램은 최근 들어 자주 발생하는 부주의 운전 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전 운전 캠페인이다.2일 현대차에 따르면, '굿 드라이버 프로그램'은 고객이 가입 후 3년간 무사고/무과태료/무범칙금 운행을 준수할 경우 향후 1년 이내 현대자동차 및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 재구매 시 최대 400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유럽연합이 현대차 아이오닉에 대한 리콜을 한다고 밝혔다. 엔진 화재 가능성 때문이다. 지난달 31일 유럽연합에 따르면, 지난 2011년 12월 15일부터 2017년 9월 20일까지 제작된 현대차 아이오닉(EC-타입 승인 번호 :e4*2007/46*1157*05)에서 엔진클러치 구동장치의 결함으로 장치 내 오일 누유 및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이같은 이유로 리콜을 진행한 나라는 포르투칼, 독일, 폴란드, 네덜란드 등이다. 구체적인 리콜 대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