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테슬라 등 수입차 브랜드가 제작 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에 나섰다. 이번에 리콜되는 차량만 2개사를 합쳐 67개 차량이다. 이중 65개 차량이 아우디다. 특히 61개 차량은 안전기준 위반으로 과장금 부과 대상이다. 15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아우디 A6 45 TFSI Premium 등 61개 차종 2만3141대(판매이전 포함)에서 후방카메라 소프트웨어 오류로 후진 시 후방카메라 영상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 국토부는 우선 수입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이번 기사에서는 국토부에서 9월 22일 발표한 리콜대상 차량을 살펴봐요.리콜된 제작/수입/판매사는 현대·기아·볼보·한불·아우디·지엠·포드·바이크·모토로싸로 총 23개 차종 (27,41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됐어요.먼저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GV80 8783대와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하는 스팅어 2,165대는 시동 꺼짐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됐어요.GV80의 경우 제조과정에서 생긴 흠집을 계기로 연료공급이 안 되며 문제가 생겼고 스팅어는 메인 연료펌프 내 부품 불량으로 보조-메인 탱크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BMW, 아우디 등 수입차가 안전운행 지장 결함으로 무더기 리콜됐다. 리콜 대수만 32개 차종 2만5230대다. 특히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국토부의 가지인증접합조사 후부반시기 기준을 위반해 과징금처분을 받게 됐다.12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판매한 Q5 35 TDI Quattro 등 6개 차종에 대해 국토부의 자기인증적합조사 중 후부반사기 기준을 위반해 과징금 처분을 받게 됐다. 가지인증적합조사란 동차 제작·조립·수입자가 기준충족여부를 인증(자기인증)하여 판매한 자동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