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이하 람보르기니)가 올 3분기 동안 역대 최고 실절을 기록했다. 브랜드 역사상 최고의 판매량, 매출, 수익성을 달성한 것. 그러나 람보르기니는 성공적인 9개월간의 여정을 뒤로하고 람보르기니는 순수한 내연기관 V12 엔진 슈퍼카의 양산을 중단하고, 오는 2024년까지 전 라인업의 하이브리드화를 진행할 예정이다.9일 람보르기니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람보르기니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간 대비 8% 성장한 총 7430대의 차량을 인도했다. 3분기까지의 매출액은 19억 300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람보르기니가 오는 2028년 첫 번째 순수전기차를 선보인다. 내년과 2024년에는 아벤타도르, 우라칸, 우루스가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고 2024년까지 람보르기니 모든 차량이 하이브리드가 된다. 7일 새로운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테크니카’ 국내 출시 미디어 행사에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Francesco Scardaoni)는 “2분기를 마감했는데 놀라운 결과를 보고 있다. 엄청난 2022년을 예고하고 있다”며 “한국의 경우 이미 지난해 판매에 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이하 람보로기니)가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팔린 차량만 8450이다. 17일 람보로기니에 따르면, 지난해 람보로기니 판매량은 전세계 8405대다. 이는 전년 7430 대 대비 13% 증가다. 역대 최고 기록이다.지난해 람보로기니는 미주지역과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등 3개 시장에서 고른 판매량을 기록했다. 성장률 역시 3개 시장 모두 두자릿수다. 한국 시장이 포함된 아태지역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14%, EMEA지역의 판매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