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차 ‘2021 쏘울’과 ‘2021 쏘울 EV’가 23일 출시됐다. 첨단 편의사양을 기본화하고 상품성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23일 기아차에 따르면, ‘2021 쏘울’에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하이빔 보조(HBA : High Beam Assist)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이 기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기아차 쏘울 부스터의 사전계약이 14일 시작됐다. 드디어 쏘울 부스터 EV를 구매할 수 있게 된 것. 1회 충전시 총 386Km를 주행할 수 있어 기아차 전기차 중 최장의 주행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쏘울 부스터 가솔린 1.6 터보도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지난 2008년 첫선을 보인 쏘울의 3세대 버전으로 동급 최고 출력 204마력의 파워풀한 주행성능, 완전히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최첨단 멀티미디어 사양 등 강력한 상품성으로 다시 태어났다. 정식 출시일은 이달말이다. 14일 기아차에 따르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쉐보레 볼트EV 인기가 예전 같지 않다. 지난 9일 사전계약에서 완판을 기록하지 못했다. 지난해 사전계약 시작 3시간 만에 완판을 기록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작년과 비교해 계약대수를 확대한 영향도 있으나 현대차 코나 등 경쟁차 등장과 신차 출시 예정 등 이 겹치면서 국내 전기차 시장 판도가 바뀌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10일 한국지엠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로 “당초 예상과 달리 쉐보레 볼트 EV 사전계약이 완판되지 않았다”며 “현재 집계가 되지 않아 정확한 계약 건수는 모르지만 분위기는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