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기아차가 쏘울 부스터 EV를 출시했다. 앞서 사전계약이 시작된 지난 1월 14일부터 지금까지 쏘울 총 3600여대가 계약될 만큼 출시전부터 인기를 끌었다. 특히 트림 별 비율로는 프레스티지 39%, 노블레스 61%로 최고의 상품성을 원하는 고객들이 많았다. 5일 기아차에 따르면, 이날 출시된 쏘울 부스터 EV모델은 ▲기아차 전기차 최장 주행거리 386km ▲전기차 특화 주행모드 ▲다양한 충전편의 기능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쏘울 부스터 EV를 구체적으로 보면, 우선 쏘울 부스터 EV는 1회 충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