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세가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3차 접촉이 늘어남에 따라 향후 자가격리자수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서울시는 자가격리자 중에서 '혼자서 거동이 불편하거나, 보호자가 없는 경우' 또는 '가족간 전염 우려가 있는 자' 등에 대해 시설격리를 지원한다.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재난관리기금(구호계정) 및 예비비를 활용해 즉각 집행할 예정이다.7일 서울시는 오는 8일부터 자가격리자 중 ‘시설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선별해 서울시 인재개발원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