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400명대를 유지했다. 변이 바이러스 지역사회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 이번 설 연휴 때 집에서 머무는 것이 최선이다.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1명으로 국내 발생 429명, 해외유입 2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7만9762명으로 이런 추세라면 5일 8만명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05명으로 총 6만9704명(87.39%)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610명이 격리 중이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00명대로 감소했다. 전날인 9일 665명에서 10일 451명으로 214명 줄어들었다. 이런 추세라면 3차 대유행의 끝도 멀지 않아 보인다.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1명으로 국내(지역)발생 419명, 해외유입 32명이다. 누적확진자수는 6만9114명으로 곧 7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143명으로 총 5만2552명(76.0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만5422명이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