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날이 갑자기 더워지면서 조금만 방심해도 상한 음식을 섭취하게 될 수 있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식중독 예방 요령을 정리했어요. 지하수는 기본적으로 끓여 마시고 식품용수로 사용시 살균, 소독장치를 설치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지하수는 노로바이러스 이외에 식중독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A형 간염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장관아데노바이러스, 아스트로바이러스 외)(식품용수 중 식중독바이러스 및 원충 분포 특성연구/2017,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연구/식약처)둘째, 익히지 않은 식재료와 (육류, 어패류) 바로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때 이른 무더위에 보건당국이 식중독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10년간 식중독은 총 3101건, 환자는 6만7279명이 발생했다. 특히 식중독은 3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6~8월까지 여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이중 6월은 여름의 시작으로 기온이 높아지고, 장마 전 후덥지근한 날씨 등으로 습도도 높아, 식중독균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이지만, 한여름보다는 음식물 관리에 소홀하기 쉬워 식중독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