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불경기 속 힘겹게 취업해 직장인이 되었지만 '스펙 업그레이드'를 위해 힘쓰고 있는 직장인이 10명중 7명이 넘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스펙쌓기에 열심인 이유는 '이직','고용불안','연봉','승진'등을 위해서였다. 25일 사람인이 직장인 474명을 대상으로 ‘직장 입사 후, 스펙 준비 현황’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72.8%가 ‘직장인이 돼서도 스펙을 쌓고 있다’고 답했다.응답자들은 가장 많이 준비하는 스펙으로 ‘자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구직자 63%가 올 상반기에 '취업할 자신 없다'고 여기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유로는 '취업을 위한 충분한 스펙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계속 취업에 실패하고 있어서' 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 5일 사람인이 구직자 259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취업에 자신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62.9%가 ‘자신이 없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58.4% 대비 4.5% 늘어난 수치다. 성별로는 여성 69.6%로 남성 58.6% 보다 10%이상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직장인 10명중 7명(67%)이 취업 위해 돈 들여, 시간 들여, 노력 들여 준비한 스펙들이 실제 업무에서는 전혀 쓸모없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31일 사람인이 직장인 1100명을 대상으로 ‘입사 후 불필요한 스펙’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67%가 ‘입사 후 업무나 회사생활에 필요 없는 스펙이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들은 실제 직장생활에서 필요 없는 스펙 1위로 ‘학벌(출신학교)’(44.6%, 복수응답)을 1위로 들었다. 이어 ▲‘고학력’(44.1%)▲‘봉사활동’(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