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유통·식품·배달업계가 환경의날(6월5일)을 맞아 각자의 방식으로 환경지키기 실천에 나섰다. 현대백화점, 신세계TV 등은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을 고려한 상품 판매에, GS샵은 사내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에, 스터벅스는 제주도 매장 일회용컵 퇴출에, 배달의민족은 일회용 플라스틱 배달용기의 재활용률을 높이기에 팔을 걷어붙였다.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8일까지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자연친화 축산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