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는 CES 2023에서 양자내성암호(Post-Quantum Cryptography, 이하 PQC)를 적용한 커넥티드카 보안기술이 글로벌 전장산업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CES 2023은 오는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 전시회다. 자율주행·전동화·전기차 충전 서비스·목적기반차량(PBV) 등 스마트모빌리티 기술이 집결되는 자리다.이번 전시회에서 LG유플러스는 LG전자와 함께 PQC를 적용한 전장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의 기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SKT)이 교통혼잡 해결에 나선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정보 생성·검증 사업 확대를 위해 위치기반 서비스 및 지능형 교통 시스템 전문 기업 '엠큐닉'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28일 SK텔레콤은 그동안 엠큐닉과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한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 사업을 꾸준히 함께 진행해왔으며,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의 협력 강화 및 사업 분야 확대를 위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향후 통신 빅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와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에이스랩이 함께 빅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자율주행차량 이상 여부를 진단하는 차세대 기술을 개발한다.21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하는 차세대 기술은 클라우드에서 자율주행 차량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이상 여부를 빅데이터와 AI로 판단해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자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이 기술로 이상으로 진단된 고장 자율차량의 긴급 회수와 위험 지역에서의 무인주행 서비스도 가능해질 전망이다.양사는 오는 3분기까지 자율주행차 이상 진단기술 개발을 완료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2021 서울스마트모빌리티엑스포(SSME 2021)’에 이통3사가 참여한다. SSME 2021은 크게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이하 UAM), 스마트물류, 자율주행 관련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서울시가 도시집중화에 따른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관련 기업 및 기관들이 참여해 미래 교통환경과 모빌리티 발전방향을 공유하는 행사다.이통 3사는 이번 행사에서 각 사의 미래 교통 관련 서비스및 기술을 선보인다. 가까운 미래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와 카카오모빌리가 손잡고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발해 선보인다. 15일 KT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사는 KT의 커넥티드카 플랫폼 ‘GiGA Drive’와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T’ 플랫폼 결합을 바탕으로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을 위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KT는 현대자동차, 벤츠 등 14개 완성차 제조사(OEM)에 커넥티드카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약 186만대 규모로 추정되는 커넥티드카 시장의 약 46%(과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