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정부가 보건용 마스크 , 손소독제 매점매석 행위에 칼을 꺼내들었다. 지난해 월 평균 판매량의 150%를 초과해 5일 이상 보관하는 등의 행위를 하다가 적발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4일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으로 보건용 마스크, 손소독제 등에 대한 폭리 목적의 매점 및 판매기피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보건용 마스크 및 손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5일 0시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매점매석 행위 금지 대상은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다.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