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아직도 소말리아를 비롯한 해외국에서는 해적공격 및 선박피랍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국가기록원에 등재된 기록을 바탕으로 청해부대(소말리아 인근 해상 안전 확보)를 살펴보려 해요.청해부대는 지난 2006년 4월 4일과(117일 만에 석방) 2008년 9월 10일에(36일 만에 석방) 발생됐던 소말리아 해역 피랍사건 이후 해외 국민 보호 및 국익증진을 목적으로 출범하였습니다. (2009년 3월3일 창설) 아덴만 해역을 통항하는 우리 선박은 연간 500여 척으로 전체 해운 물동량의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