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추석연휴, 서울 한강공원에 달맞이를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을 찾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달맞이도 하고 추억을 쌓아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한강에서 달맞이를 즐길 수 있는 한강 내 달구경 명소 베스트 5를 추천했다. ▲아이와 함께 온가족이 함께 달맞이와 문화체험이 가능한 ‘한강유람선’과 ‘서울함공원’ ▲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황홀한 한강 야경과 로맨틱 달맞이 데이트가 가능한 ‘한강전망카페’와 ‘세빛섬 옥상’, ‘서래섬’ 등 5곳이다.■ 온가족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오는 10~11일 저녁, 한강 세빛섬에서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영화제가 펼쳐진다. 9일 서울주택도시공사는 한강 세빛섬에서 제1회 예빛섬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일에는 아카데미 작품상에 빛나는 '라라랜드를, 11일에는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녀와 야수'가 상영된다.영화제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서울주택도시공사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시민들이 한강조망이 가능한 격조 높은 대중문화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