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서울시가 상가, 교회, 학교, 아파트 등의 유휴 부설주차장을 이웃과 나눠쓰는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 지원 기준을 확대한다. 기존 5면이상에서 3면이상 개방으로 확대되면서 소규모 건축물도 참여가 가능해졌다. 공공은 저비용에 주차장을 마련해 좋고, 시민은 주차공간 확보를, 건축주는 주차장 개방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일석3조의 효과다.22일 서울시에 따르면,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은 비어있는 주차공간을 이웃에게 개방한 건물주에게 시설개선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공공은 적은 비용으로 주차공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