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의 금천구·영등포구·동작구 3구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된다. 앞으로 해당 3구에서는 ▲대기오염도 상시 측정▲살수차ㆍ진공청소차의 집중 운영▲어린이 통학차량 등의 친환경차 전환 ▲학교 등 공기정화시설 설치 ▲수목 식재 및 공원 조성 등 주민보호대책 등이 최우선적으로 추진된다.2일 환경부는 서울시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금천구·영등포구·동작구 등 총 3곳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가 18일 13시 기준 서울시 대기 중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이상 2시간 지속돼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 18일 오후 12시 기준 서울시 25개구 미세먼지(PM-10) 시간평균농도는 152㎍/㎥, 오후 1시에는 157㎍/㎥이었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하며 "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실외 활동 및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해야 한다"며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