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국내(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명을 넘어섰다. 지역 및 해외유입을 합하면 230명이다. 정부는 19일 0시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과연 치솟는 코로나19가 한풀 꺾일지 주목된다.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6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30명으로 국내(지역)발생 202명, 해외유입 28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만8998명이다. 17일 0시 기준 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국내(지역) 발생현황을 지역별로 보면,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200명을 넘어섰다. 특히 국내(지역)발생은 사흘 연속 증가해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만으로도 200명을 넘을 기세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감염 경로를 알수 없는 N차 감염 확산속도가 빨라, 전국 대유행이 우려되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수도권 뿐만 아니라 강원도 등 특정지역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1.5단계로 격상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