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야심차게 내놓은 신형 XC60은 한국시장을 위해 티맵모빌리티와 300억 원을 투자해 개발한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가 적용된 첫 번째 모델이다.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의 핵심은 “아리아”라고 말하면 안전운행과 직결되지 않는 공조기 온도조절, 내비게이션 등 차량의 편의사양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미 XC60의 주행성능, 안전성 등은 기존 모델을 통해 입증된 바, 기자는 미디어 시승을 통해 볼보의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