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이 멸종위기 자생식물 자원의 보전과 복원을 확대한다.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식물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여 미래자산을 확보하는 등 자생식물 활용을 적극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식문 자원에서 얻은 성분을 화장품에도 적극 도입한다.LG생활건강은 자생식물을 자체 재배하는 청주 가든을 새로 개원하면서, 청주와 울릉도에 1,800여평에 달하는 야외 재배지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울릉도 지역 농가와 협업하여 울릉 나리 등 총 2곳과 계약재배를 운영, 총 270여종 3만8천여 개체수에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과 고세가 지속적으로 ESG 경영 활동에 힘쓴다. 아모레퍼시픽은 학교 방문형 자원순환교육 ‘2021 Love the Earth 에코인플루언서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고세는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복원 계획에 175,000유로 투자 계획을 밝혔다.아모레퍼시픽은 2021년 9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학교 방문형 자원순환교육 ‘2021 Love the Earth 에코인플루언서 과정’을 마치고 대학생 서포터즈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 과정은 초등학생들과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해보고 자원순환의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