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오늘(4월 5일)은 식목일이다. 이날은 나무 심기를 통해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고, 산지(山地)의 자원화를 위해 제정한 날이다. 이날을 맞아 산업 전반에서 나무 심기, 숲’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환경을 개선하고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다양한 ESG 실천으로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는 기업의 가치소비다. 유통업계, 식수·숲 가꾸기 등 ESG 경영 실천우선 BAT로스만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쓰레기 및 담배꽁초 무단 투기 지역에 화분·화단을 조성해 깨끗한 도시 미관을 만들어 가는 BAT로스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서울시가 65세이상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위해 각 자치구에서 추천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1400명을 대상으로 반려식물을 보급한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연계해 이달 안으로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이란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말한다. ‘서울시 반려식물’ 보급 사업은 지난 2017년 처음 시작한 이후 올해로 6년 째를 맞이한다. 지난 5년간 1만6167명의 65세이상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가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의 우울감과 외로움 낮추고 생활에 활력을 찾아드리기 위해 반려식물을 보급한 결과,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서울시는 고령화 사회의 각종 사회문제에 대한 도시농업적 해법을 도입해 65세 이상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00명에 반려식물을 보급, 운영한 결과 우울감, 외로움 해소 등의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반려식물은 ‘사람이 정서적으로 의지하고자 가까이 두고 기르는 식물’을 말한다. 적은 비용과 수고로도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관리, 정서적 안정 등 반려동물을 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