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키성장 및 학습능력 향상 효과 있는 것처럼 거짓 광고한 바디프랜드가 검찰에 고발 당했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200만원 제재를 받았다.15일 공정위에 따르면, 이번에 문제가 된 제품은 바디프랜드가 지난해 1월 7일 출시한 청소년 안마의자 ‘하이키’다. 바디프랜드는 출시일부터 같은해 8월 20일까지 자사 홈페이지, 신문, 잡지, 리플렛 등을 이용해 안마의자에 키성장 효능과 함께 브레인마사지를 통한 뇌 피로 회복 및 집중력·기억력 향상 효능이 있다고 광고했다. 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