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환경을 고려한 패키지와 비건 인증을 받은 성분의 신제품이 출시됐다. 환경과 동물권을 고려하는 가치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도록 노력한 성과다. 비욘드와 이니스프리의 신제품은 모두 비건 인증을 받았고, 재생 원료를 사용한 용기를 적용했다. 비욘드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이니스프리는 재생 유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비욘드의 신제품은 성분부터 패키지까지 가치 소비자를 만족시키도록 노력했다. 제품 제조 과정과 성분에서 동물성 원료를 배제해 한국비건인증원의 공식 인증을 받았다. 대용량 150ml 제품은 용기 재사용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화장품 업계에서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용기가 초래하는 환경 문제에 공감하며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를 줄여나가고 있다. 재활용과 재사용이 쉬운 원료를 선택하고, 리필 가능한 제품 품목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순환 경제 구축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지난 1월 27일 대한화장품협회가 선언한 '2030 화장품 플라스틱 이니셔티브'에 적극 동참 중인 아모레퍼시픽은 △Recycle(포장재와 용기의 재활용성 향상), △Redu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