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프리메라가 깨끗한 세정을 위한 ‘롤링 필링 더블링 클렌징 밤’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부드럽게 문지르면 4단계로 변하는 제형으로 피부의 메이크업 잔여물과 각질 등을 말끔하게 세정해주는 딥 클렌징 밤(balm)이다.프리메라의 신제품 ‘롤링 필링 더블링 클렌징 밤’은 사용 과정에 4단계로 제형이 변한다. 우선 사용 전에는 셔벗 밤 제형(1단계)으로, 제품이 흘러내리지 않아 깔끔하게 덜어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이 피부에 닿으면 체온에 녹아 투명한 오일(2단계)로 변해, 메이크업 잔여물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시세이도의 클렌징 브랜드 센카가 포인트 메이크업을 깔끔하게 지우는 ‘올 클리어 아이 앤 립 리무버’와 한 장으로 간편한 클렌징을 하는 ‘올 클리어 시트’를 출시한다.센카 ‘올 클리어 아이 앤 립 리무버’는 워터층과 오일층의 2중 구조로 이루어진 메이크업 전용 클렌저로, 진한 포인트 메이크업, 워터프루프, 립틴트까지 지우는 제품이다. 미끌거리지 않는 가벼운 제형으로 사용 후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과, 안과 저자극 테스트 완료로 민감한 피부와 눈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센카 ‘올 클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우리가 사용하는 샴푸·린스·트리트먼트, 클렌징·메이크업리무버 등 세정용 화장품에 의한 환경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정용 화장품에 실리콘 오일의 일종으로서 쉽게 분해되지 않아 환경에 잔류하거나 생물체 내에 높은 농도로 축적되는 ‘사이클로실록세인(Cyclosiloxane)’ 성분이 사용되고 있는 것. 제한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이 시중에 판매 중인 세정용 화장품 20개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 실태 조사 결과다.21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사이클로실록세인을 사용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