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욕설 등 사내 갑질 파문 로레알코리아 간부가 보직 강등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11일 로레알코리아 인사위원회가 내린 결정이다. 앞서 로레알코리아는 지난 9일 해당 건이 언론보도로 세간에 알려지자 당사 정책에 따라 합당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17일 로레알코리아에 따르면, 로레알코리아는 지난 11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사내 폭언 갑질 파문 당사자인 A 간부에 대해 인사 조치를 내렸다. 조치 내용은 부하직원이 없는 보직으로 강등이다. 이는 최근 언론에 공개된 ‘개x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