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삼각대 반사성능 기준 부적합으로 자발적 리콜에 나섰던 폭스바겐이 과징금 부과 대상이 됐다. 안전띠 미착용 경고음 미작동 결함으로 포드세일즈코리아의 에비에이터도 과징금 부과가 예고됐다. 이와 함께 시동 꺼짐 결함이 확인된 벤츠 GLE 350 d 4MATIC 등과 에어백 결함 미니 등은 자발적 리콜에 나선다. 이륜차 중에서는 엔진 제어장치(ECU) 소프트웨어의 오류 결함이 확인된 BMW의 R1250GS Adventure 등이 리콜된다.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폭스바겐그룹코리아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