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계획이 드디어 본격화 된다. 서울시는 오는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이달 말에 제3자 제안공고를 시행하고, 내년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오는 2021년에 실시협약 체결 및 착공할 계획이다. 16일 서울시가 동북권을 친환경 경제발전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추진해온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자적격성 조사와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 통과에 이어, 16일 서울 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의 민자사업 시행 동의를 이끌어냄으로써 사업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 도봉구 창동에 국내 최초 K-POP 전문공연장 '서울아레나' 가 들어선다. 서울아레나는 1만8400명을 동시수용할 수 있으며 연간 약 90회 이상 대형공연도 가능하다. 또 주변엔 2000석 규모의 중형공연장, 11개 상영관을 갖춘 영화관, 대중문화전시관 등을 함께 구성해 ‘복합문화시설’로 운영될 계획이다. 9일 서울시는 K-POP 스타들이 관객과 호흡하며 최고의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국내 최초 콘서트 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를 오는 2024년에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아레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