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닛산, 혼다, 토요타 일본 빅 3 자동차 브랜드가 6월 파격 조건을 내걸었다. 특히 국내 시장 퇴장을 선언한 닛산이 땡처리에 돌입했다. 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우선 올 연말 한국시장에서 철수하는 닛산이 땡처리 중이다, 6세대 알티마는 트림별로 1000만~1350만원, 뉴 맥시마는 1450만원씩 할인된다. 단 닛산파이낸스의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차량들은 평택 PDI센터(차량 인도 전 사전검사소)에서 수개월 이상 보관된 물량으로, 한국닛산의 마지막 수입 물량이다. 현재 한국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닛산이 신형 알티마를 16일 출시했다. 일본 불매운동이 한참인 가운데 국내소비자를 상대로 어떤 성적표를 받게 될지 주목된다. 16일 한국닛산에 따르면, 신형 알티마는 6세대 완전 변경 모델이다. 신형 알티마는 경량화 및 고강성화를 실현한 개선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전 모델 대비 전장은 25mm 더 길어지고, 전고는 25mm 더 낮아졌으며, 전폭은 25mm 더 넓어져 보다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변화했다. 외부 디자인은 알티마 고유의 특징을 계승하면서도 ‘닛산 V모션 2.0(Nissan V-mo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에어백 오작동, 시동꺼짐, 선루프 이탈 등 안전운행 지장 결함으로 벤츠 등 수입차들이 자발절 리콜에 나섰다. 27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메르세데스-벤츠(벤츠)가 수입·판매한 C 220 CDI 등 25개 차종의 경우 조향장치 내의 전기부품(스티어링 칼럼 모듈)의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에어백이 작동하여 탑승자가 다치거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결함이 발견된 차종은 ▲C 220 CDI('12.02.15.~'14.02.27.) 3135대 ▲C 250 C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