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이 모일 없는 추석이 되버렸다. 그래도 서로 안부를 묻고 덕담을 나누는 가족의 정을 멈출 수 없는 법. 이통3사가 각각 제공하는 그룹 영상통화를 이용하면 코로나 감염 위험에서도 서로를 지킬 수 있고 반가운 얼굴을 보며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 SK텔레콤, 그룹 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MeetUs)SK텔레콤의 미더스는 초고화질 그룹 영상통화 서비스다. 최대 100명까지 함께 영상통화가 가능하다. 모바일 화면에는 4명, PC∙태블릿 화면에는 8명까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확산되고 있는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5G 영상통화앱 ‘나를’ 데이터 요금을 무료로 제공한다.KT ‘나를’은 3D아바타, AR이모티콘를 활용한 영상통화 앱으로 지난해 5G 상용과 함께 출시된 5G 서비스다. 최대 8명까지 그룹통화가 가능하며, 마피아게임, 그림퀴즈, 토크살롱, 유튜브 같이보기 등 영상통화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있다. 여러명이 함께 통화가 가능한 ‘나를’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가족과 친구간 다자 영상통화 및 업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5G 영상통화앱을 통해 청각장애인의 수어(手語)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나를(narle, 이하 나를) 손말 영상통화’ 서비스를 출시한다. 해당 서비스는 이용 통신사 관계없이 앱을 다운로드해 사용하면 되며 특히 KT고객 청각장애인이라면 전용데이터로 매일 2GB를 받아 사용하면 돼 데이터 걱정도 덜었다. 9일 KT에 따르면, KT의 ‘나를 손말 영상통화’는 ‘한국농아인협회 x KT 5G CommuniCare(Communicaton + Care)’ 제휴의 일환으로 도입한 서비스다. 청각장애인이 KT의 5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내가 구독하는 인기 유튜버와 영상통화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23일 KT는 5G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나를(narle)’에서 인기 유튜버와 함께하는 영상통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유튜버와 댓글로 소통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영상통화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새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나를’은 3D 아바타, AR 이모티커 등의 꾸미기 기능을 활용하여 자신의 모습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는 영상통화 애플리케이션이다. 일대일부터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