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T가 AI 기술과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회적 고립가구를 위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한다. 6일 SKT는 금천구청과 서울시복지재단, 한국전력, 행복커넥트와 함께 AI 기반 통합 안부서비스 ‘AI 안부 든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I 안부 든든 서비스’는 사회적 고립가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다. 대상자 가정에 별도 기기 설치 없이 통신 빅데이터·전력 사용량·센싱 애플리케이션 등 분석을 통해 운영된다. 일정 기간 통신이 발생하지 않거나 전기 사용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의 금천구·영등포구·동작구 3구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된다. 앞으로 해당 3구에서는 ▲대기오염도 상시 측정▲살수차ㆍ진공청소차의 집중 운영▲어린이 통학차량 등의 친환경차 전환 ▲학교 등 공기정화시설 설치 ▲수목 식재 및 공원 조성 등 주민보호대책 등이 최우선적으로 추진된다.2일 환경부는 서울시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금천구·영등포구·동작구 등 총 3곳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