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올 상반기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이 확대되는 광역알뜰교통카드가 한층더 편리해졌다. 교통비도 아끼고, 건강도 챙기고, 우리 지역 환경도 살리는 ‘1석 3조’ 광역알뜰교통카드가 다양한 시범사업을 거쳐 불편은 줄어들고, 혜택은 늘어났다. 7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시범사업 지역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광역권 추가 환승이 불가해, 타 지역을 이동하거나 광역버스 등 더 비싼 요금 구간 탑승 시 별도의 교통카드로 결제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던 광역알뜰교통카드가 전국 모든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