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공인회계사 1차 시험이 당초 일정대로 오는 23일 진행된다. 최근 코로나 19 전국 확산으로 공인회계사 시험이 연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금융당국은 일정대로 진행하되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시험을 연기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22일 금융감독원(금감원)은 오는 23일 시행되는 공인회계사 1차 시험을 예정대로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금감원에 따르면, 우선 공인회계사 1차 시험은 예정대로 실시된다. 단 수험생의 불안을 덜기 위해 시험장별 방역을 확대한다. 시험 전후 2회 방역을 시험전 1회, 시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올해 공인회계사 1차 시험 경쟁률이 4.84:1인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금융감독원(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2019년도 제 54회 공인회계사 1차시험 응시원서 접수자는 총 9677명으로 전년 대비 239명, 2.4% 감소했다. 경쟁률은 4.84:1로 전년도 5.83:1보다 하락했다.지열별로 보면 서울이 7874명으로 전년 8067명 대비 193명( 2.4%) 줄어들었다. 대구(471명)와 광주(276명) 역시 각각 8.5%, 4.5% 감소했다. 반면 부산은 725명이 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