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버거킹·치킨마루·걸작떡볶이치킨 등이 새로운 모델을 내세우고 본격적인 홍보전에 돌입했다. 버거킹은 유이인을, 치킨마루는 이달의 소녀 츄를, 걸작떡볶이치킨은 장영란과 이이경을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시작으로 경기 회복 조짐을 보이자 식품업계가 새로운 광고모델로 고객 소통을 통한 매출 증대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를 대표하는 ‘소비자태도지수’는 올 2분기 92.9로 전 분기 대비 3.9p 증가하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90선을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