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가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중 간호‧보건‧의료기술직류 채용일정을 단축해 감염병 대응인력 410명을 30일 조기 선발했다. 이유는 이들을 코로나19 현장에 더 빠르게 투입하기 위해서다. 30일 서울시는 '2021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간호‧보건‧의료기술직류 최종 합격자 410명을 확정‧발표했다. 이는 당초 8~9월 면접, 9월2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해 11월 이후 임용 예정이었던 일정을 세 달 가량 앞당겨 면접 7월 22일 ~ 7월 24일로 앞당겨 실시했고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