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신형 코란도와 티볼리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쌍용차가 자발적 리콜을 진행한다. 특히 코란도의 경우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과징금 처분도 받게 됐다. 수입차 포드에서는 퓨젼 등 2개 차량의 안전벨트 결함이 발견됐다. 6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쌍용차가 올해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판매한 티볼리 4494대에서 정차 후 출발 시 비정상적인 신호로 점화시기가 지연되어 출발지연현상 등이 발생하는 결함이 발견됐다. 이는 안전운행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올해 3월1일부터 8월 20일까지 판매한 코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BMW, 아우디 등 수입차가 안전운행 지장 결함으로 무더기 리콜됐다. 리콜 대수만 32개 차종 2만5230대다. 특히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국토부의 가지인증접합조사 후부반시기 기준을 위반해 과징금처분을 받게 됐다.12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판매한 Q5 35 TDI Quattro 등 6개 차종에 대해 국토부의 자기인증적합조사 중 후부반사기 기준을 위반해 과징금 처분을 받게 됐다. 가지인증적합조사란 동차 제작·조립·수입자가 기준충족여부를 인증(자기인증)하여 판매한 자동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