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시각장애인들이 읽고 싶은 책을 AI스피커에 말하면 AI스피커가 찾아 읽어주는 서비스가 나왔다. LG유플러스 'U+우리집AI'의 ‘책 읽어주는 도서관’에서는 해당 서비스가 모든 시각장애인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매달 30여권 이상의 신간도서도 업데이트 된다.5일 LG유플러스는 LG상남도서관과 함께 시각장애인 전용 음성도서를 제공하는 AI서비스인 ‘책 읽어주는 도서관’을 오는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책 읽어주는 도서관'은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적용된 스마트홈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