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가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를 공개했다. ‘프로페시’에는 미래 현대차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성이 담겼다.4일 현대차에 따르면,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는 ‘프로페시’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차량의 앞부분에서 뒷부분까지 깨끗하고 끊김이 없는 ‘하나의 곡선’으로 풍부하게 흐르는 실루엣이 특징이다. 자연과 시간의 시험을 견뎌낸 매끈하고 견고한 풍화석을 연상시키는 옆부분, 통합 스포일러와 픽셀 램프 후미등으로 강조된 뒷부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프로페시’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가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현대차의 미래 다자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내달 개막하는 ‘2020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 예정이다.14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EV 콘셉트가 차명 ‘프로페시’는 현대 EV 라인업의 디자인 아이콘으로 미래 현대자동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명명됐다.새로운 EV 콘셉트카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앞쪽에서 뒤쪽까지 풍부하게 흐르는 듯한 우아한 곡선의 실루엣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