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쿠팡이츠 바람이 배달앱 시장에 거세다. 쿠팡이츠가 내세운 단건배달을 배달앱 1위인 배달의민족도 공식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배달앱 1위와 3위가 단건배달로 경쟁을 펼치게 됐다. 반면, 배달앱 2위인 요기요는 요기요 익스프레스를 고수한다는 방침이다. 과연 3사의 정책이 배달앱 시장 생태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배달앱 1위인 배달의민족이 오는 6월부터 단건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비스 지역은 전국이다. 단건배달은 1주문 1배달을 말한다. 배달의민족은 단건배달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