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친환경차인 하이브리드차가 5월 신차 판매에서 경유차를 추월했다.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가치소비로 신차 구매 시 친환경차 중 하나인 하이브리드차를 선택한 것이다. 바야흐로 경유차 시대는 가고 본격적인 하이브리드차 시대가 열렸다. 아직은 휘발유차가 대세이지만 곧 하이브리드차가 휘발유차를 앞지를 날도 멀지 않아보인다.8일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 국토교통부, 한국 수입자동차협회 등에 따르면, 5월 신차 등록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14만9천541대다.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하이브리드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