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경형 전기차가 출사표를 낸다. 국내기업인 코스닥 상장사 쎄미시스코가 전기차 모델 ‘EV Z(이브이 제타)’를 17일 출시한다. 1회충전으로 도심주행모드 기준 233.9㎞(복합연비 기준 150㎞)를 주행한다. 여기에 운전자 및 보행자 보호 충돌 시험, 급속 충전, 배터리 안전 시험, 차체자세제어장치(ESC) 등 각종 인증 통과했다. 언택트 시대에 맞게 차량 키가 필요 없는 신개념 ‘디지털 키’ 적용됐다. 이만하면 경형 전기차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11일 쎄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업체가 제작한 2인승 승용 전기차가 나왔다. 고속도로 달릴 수 있고 1회 충전으로 250㎞ 주행 가능하다. 또한 에어백, TPMS, ABS 기능을 포함한 차체자세제어장치(ESC) 도 적용됐다. 충전은 220V 가정용 전원으로도 가능하다. 향후 전기차 승용 경차 시장이 형성될지 주목된다.1일 코스닥 상장사 쎄미시스코는 2인승 경형(승용) 전기차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EV Z(이브이 제타)’를 공개하고 이날부터 SMART EV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쎄미시스코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