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7시간만에 115명 추가됐다. 사망자도 1명 늘었다. 완치자는 2명이다. 2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가 오전 9시 대비 115명 증가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수는 1261명이다. 이런 추세라면 2000명 넘는 것은 시간문제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115명의 현황을 보면 경북에서 49명이 발생했다. 이어 대구에서 33명, 경남에서 9명, 부산과 경기에서 각각 8명, 서울에서 4명, 대전에서 2명, 울산과 충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