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4월 중고차 거래량은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했다. 특히 승용차의 경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환경을 중시하는 가치소비 바람이 지속되고 있다. 19일 컨슈머와이드가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의뢰해 받은 4월 중고차 판매 동향 자료에 따르면, 4월 중고차 거래량은 19만7천181대로 전년 동월(19만5천868대) 대비 0.7% 증가했다. 이 중 중고 승용차는 16만2천177대로 전년 동월(15만9천952대) 대비 1.4% 증가했다. 중고 승용차 사용 연료별로 보면 전기차가 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1일 오전 11시 20분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제 20회 자동차의 날’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유공자 및 자동차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자동차의날은 1999년 5월12일 자동차수출 누계 1천만대 달성을 기념하여 2004년 지정됐다. 이날 기념사에 나선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강남훈 회장은 우리 자동 산업이 미래지향적으로 가기 위해 “완성차 업계의 전기차 투자 확대와 함께 부분 기업들의 전도가 전환적기로 심각한 상황인데 부분전환 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1일 오전 11시 20분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제 20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축사에 나선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차관은 “오는 6월쯤 되면 우리 주력 수출 품목들이 이제 조금 늘어나면서 이제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로 더욱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 본다”면서 “새 정부 출범 1년 동안 정부는 수출과 투자 확대 그리고 경기 회복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 가장 대표적인 것이 우리 전체 설비 투자의 한 80%를 차지하는 대기업을 포함한 우리 기업 전반에 대한 획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1일 오전 11시 20분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제 20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축사에 나선 국민의힘 한무경 국회의원은 “자동차 1천만 대 기념하기 위해 자동차의 날이 제정이 된 걸로 알고 있다. 20년이 흘렀다. 자동차는 우리나라에 버팀목이다. 수출에서뿐만 아니라 내수에서 우리의 산업을 지키고 또 인력을 집행하고 그 자동차 산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삶을 더 풍성하게 해줄 수 있는 게 우리나라의 자동차 산업이 아닌가한다”면서 “우리나라 현재 자동차 산업은 또 다른 터닝 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1일 오전 11시 20분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제 20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한정 국회의원은 “보통 여당이 (축사를)먼저 하는데 자동차 협회는 역시 국회 다수당을 존중을 해 주시는구나 감사하다”고 말해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김한정 국회의원은 “현대차 포니 처음 수출한 해가 1976년이다. 최초 물량 5대를 수출했다. 2004년 천만 대에서 올해 무려 7천만 대 수출의 대한민국의 대표 산업 주력 산업 미래 산업 효자 산업이 됐다. 여러분 덕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1일 오전 11시 20분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제 20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강남훈 회장은 우리 자동 산업이 미래지향적으로 가기 위해 “완성차 업계의 전기차 투자 확대와 함께 부분 기업들의 전도가 전환적기로 심각한 상황인데 부분전환 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세계적인 지원과 미래차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미래차 지원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미래 지식의 소프트웨어 융합 인력이 대거 필요한 시기“라면서 ”정부가 203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전기 신차 구매를 통한 가치소비가 증가추세다. 4월 신차 판매 동향을 보니 전기차를 구매하는 기차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현재는 휘발유차, 경유차, 하이브리드차에 이어 4번째 점유율을 보이고 있지만 멀지 않아 경유차를 제치고 휘발유차와 점유율을 놓고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8일 본지가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등에 의뢰해 받은 4월 전기 신차 등록 현황 자료를 보면, 4월 신차 등록 대수는 총 14만8천944대로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했다. 전기차는 10.4%로 휘발유차 52.3%, 경유차 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신차 시장에서의 가치소비는 계속됐다. 환경을 중시하는 가치소비자들이 신차를 구매 시 친환경차 중 하나인 하이브리드차를 선택하고 있다. 4월 하이브리드 차의 판매량이 타 연료 사용 차보다 두드러진 성장률을 보였다. 3일 컨슈머와이드가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의뢰해 제공받은 4월 하이브리드차 판매 동향 자료에 따르면, 4월 신차 등록 대수는 총 14만8천944대로 전월 대비 14.7% 감소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2.1% 증가했다. 국산차 신차 등록은 12만7천764대로 전월 대비 4.2% 감소, 전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상용차의 전기차 전환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그 동안 상용차는 무거운 짐을 실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경유차가 대세였다. 그러나 경유차는 환경 오염의 주범 중 하나다. 때문에 정부도 상용차의 전기차 전환을 위해 보상·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소비자들의 인식도 변화하고 있다.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상용차를 구매할 때 전기차를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28일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상용 전기차 판매량 첫 출발은 미비했다. 2018년 147대가 전부였다. 그러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