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 이사회가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공식 절차를 시작했다. 12일 KT 이사회는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프로세스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KT는 지난달 29일 열린 제3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차기 회장 선임을 올해 주요 과제로 선언하기도 했다.KT는 2018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관 개정을 통해 회장 선임 프로세스를 지배구조위원회, 회장후보심사위원회, 이사회, 주주총회로 단계화했다. 정관에 근거해 KT 이사회는 절차와 규정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차기 회장 선임 프로세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컨슈머와이드-김하경 기자] 제주도가 스마트 관광섬으로 변신한다.KT와 제주특별시자치도는 함께 스마트관광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 관광섬에는 기가 IoT 인프라가 구축 될 전망이다. 이로인해 제주도에서 발생하는 경제효과는 오는 2020년 1조 3910억원으로 예상된다.12일 KT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KT 그룹은 총 225억원 규모를 투자해 스마트 관광섬 인프라를 구축한다. 세부적인 투자규모는 스마트 관광섬에 기가 인프라 기반의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을 위해 5년간 143억원이 투자된다. 따라서 ‘기가 와이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