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오는 3일부터 ‘수도권 외 지역 중 신규로 대기관리권역에 지정되는 38개 시·군’에서 자동차종합검사가 시행된다.현재 수도권 및 광역시,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에서 자동차종합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4월 3일 세먼지 배출 저감을 위한 대기관리권역법 제정 및 시행으로 기존의 수도권 외 중부권, 남부권, 동남권 등 총 4개 권역, 8개 특·광역시와 69개 시·군이 대기관리권역으로 확대 지정됐다. 이에 따라 4월 3일부터는 종합검사가 시행되어야 했으나 종합검사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기존 정기검사장이 종합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