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김주원 연구원이 일본기초노화학회과 주관하는 2019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김주원 연구원의 이번 수상은 ‘젊은 과학자상’이 제정된 2002년 이후 일본인이 아닌 외국인으로는 3번째이자 기업 소속 연구원으로는 처음이다.1981년 설립돼 현재 정회원수만 256명인 일본기초노화학회는 전신인 기초노화연구회까지 포함하면 42년의 역사를 가진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노화 관련 학술대회다.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바이오사이언스 연구랩 김주원 책임연구원은 2014년 국제피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