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슈퍼콜라겐’을 업그레이드 출시한다고 밝혔다. 숙면을 도와주는 나이트 리페어 기능을 강화시킨 제품이다.

바이탈뷰티의 ‘슈퍼콜라겐’은 국내 최초 마시는 콜라겐 앰플로, 아모레퍼시픽의 지속적인 연구로 탄생한 저분자 콜라겐 3000mg을 한 앰플에 담았다. 아모레퍼시픽만의 독점 원료인 ‘저분자 피쉬 콜라겐 펩타이드’는 기존 콜라겐 중에서도 분자량이 더욱 작고 흡수율이 높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업그레이드 된 ‘슈퍼콜라겐’은 피부 노화를 가속화시키는 수면 장애를 개선하고 숙면을 도와주는 ‘유산균 녹차 발효 추출분말(GABA)’을 함유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유산균 녹차 발표 추출분말(GABA)’은 녹차, 현미, 버섯 등에 함유되어 있는 아미노산 종류의 일종으로 숙면, 릴렉싱,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있는 천연 소재이다. 특히, 콜라겐과 함께 섭취할 시 피부 회복 및 재생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브랜드 측은 주장했다. 

앰플 형태로 되어 있어 하루 1회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잠들기 1~2시간 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바이탈뷰티 측은 “무더워진 날씨로 불면증이나 수면 장애로 인해 피부 노화 가속화가 진행되면 콜라겐의 체내 합성이 줄어들게 되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칙칙해지기 쉽다”며 “평소 피부 노화나 촉촉한 피부 균형 개선을 원하는 분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