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와 홀리카홀리카 동시 모델, ‘알로에 99% 수딩젤’ 광고 촬영

▲ 배우 진구가 엔프라니의 얼굴로 발탁됐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배우 진구가 엔프라니의 얼굴로 발탁됐다. 

엔프라니는 태양의 후예로 더욱 인지도를 올린 배우 진구를 엔프라니와 홀리카홀리카의 모델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 측은 다른 뷰티 브랜드와 달리 구릿빛 피부의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진구를 모델로 기용해 타 뷰티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꾀했다고 설명했다. 

진구는 고급화 전략을 펼치는 엔프라니와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홀리카 모델 활동을 겸한다. 브랜드 이미지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홀리카홀리카의 베스트셀러인 ‘알로에 99% 수딩젤’ 광고로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오는 5월에는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엔프라니 브랜드 관계자는 “진솔한 매력을 지닌 배우 진구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자사 브랜드의 새로운 이미지를 잘 나타낼 수 있을 거라 판단해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진구와 자사 브랜드가 시너지가 되어 국내뿐 만 아니라 글로벌까지 적극적인 마케팅 행보를 이어 나가 서로의 성장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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