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3월 마지막 주말을 맞아 화장품 브랜드들이 막바지 세일을 감행한다. 어퓨, 홀리카홀리카는 정기 브랜드 세일을 진행하며 토니모리는 온라인 할인 쿠폰을 발행한다. 아리따움과 올리브영도 평소와 다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어퓨는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정기 행사인 ‘어퓨데이’를 진행한다. 어퓨 회원들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30%~1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행사기간 내에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 ‘솔트 크림’, ‘윤광 비비크림’ 등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토니모리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모두의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쿠폰은 오는 4월 3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라인 별로 할인율이 다르게 적용된다. ‘내추럴스 산양유 바디케어’의 경우 30%, ‘플로리아 뉴트라 스킨케어’의 경우 20%, ‘더 촉촉 수분 스킨케어’의 경우 10%다.

홀리카홀리카는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3일간 최대 50% 할인율을 적용시킨 브랜드데이 세일을 진행한다. 타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 불가이며, 행사 품목 초기 소진 시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26일에는 부산에서 선착순 구매 고객 대상의 모델 변요한 팬 사인회도 개최한다.

아리따움은 오는 27일까지 모디네일 전 품목 2+1을 진행해 2개를 구매하면 1가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스티커 등 네일 도구는 전 품목을 반값 할인한다.

올리브영은 오는 26일까지 스프링 메이크업 브랜드 40개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하면 포인트를 기존 대비 3배 적립해주는 ‘올리브영 데이’를 진행한다. CJ ONE카드 회원만 적용되며, 아울렛 매장은 행사 제외 매장으로 지정됐다.